[12 감각을 깨워야 내 아이가 행복하다] 독서 추천
우리 아이가 지혜롭고 똑똑하게 잘 자라길 바라시지요. 저 또한 4살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지혜롭고 똑똑하게 자신의 꿈을 잘 찾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있고 자라오면서 느낀 것들을 우리 아이에게 더욱 좋은 영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발달을 위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이 교육과 방향에 있어 좋은 내용이었어요. 그렇다면 소개할 책이 있습니다. [12감각을 때워야 내 아이가 행복하다]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옆사람이나 불투정 다수에 의해 조종되는 삶은 감각을 잠들게 하거나 마비된 상태라고 해요. 우리의 감각을 깨워야 한다고 합니다. 12 감각을 통해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삶을 살도록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행복한가? 당신의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감각은 육체, 영혼, 정신과 연관 있으며 촉감, 후각, 미각, 시각, 청각은 오감과 연관 있습니다. 열감각, 생명감각, 균형 감각, 공유운동감각은 현대 생리학에서 언어감각, 사고감각, 자아감각은 사회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총 12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1장 촉감 감각
촉감은 피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영유아 발달시기에 특히 중요하게 생각되는 감각은 바로 촉감입니다. 촉각은 이세상 속에서의 나와 나가 아닌 것들의 경계를 느끼게 하면서 안정감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나와 부모 간의 경계가 있습니다. 부모와 나뿐만이 아니라 이 사회의 사람 간의 모든 접촉과 관계가 있습니다.
육체적 경험을 통해 정신으로 승화합니다.
2장 생명감각
온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배고픔과 지루함이 지속되면 고통의 일종입니다. 평소에 잘 의식하지않고 우리 통증, 고통을 통해 상황을 인지하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대신 다해주는 부모는 자녀에게 필요한 기회를 빼앗는 것입니다.
3장 고유운동감각
운동, 감각, 의지 필요합니다. 움직여야겠다고 느끼면 스스로 원해서 꾸준해지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고유 감각이란 자기 자긴에 대한 감각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근육이 수축하거나 늘어날 때 만들어지는 감각 정보로서 자기 신체의 각 부분에 대한 위치 정보를 말합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눈을 감고서도 팔이나 다리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근육 환동은 관절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므로 고유운동감각은 결국 관절운동에 의한 갑작 정보입니다.
4장 균형 감각
넘어져도 일어서면 된다, 넘어질때마다 또 일어서면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신력을 바탕으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극이 많을수록 균형을 이루기 힘듭니다. 36개월 이전의 균형감각을 알아보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가 난간을 잡지 않고 계단을 내려올 때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난간을 잡지 않고 계단을 내려갈 때 근력이 좋으면 빠르고 안정된 자세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력이 받쳐주어도 균형 감각이 떨어지면 갑자기 속도가 느려지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등 불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한 발을 들고 서있을 때 자세가 불안하고 오랜 시간 서있기도 어렵습니다. 균형감각이 우수한 아이들은 흔들거리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균형 감각이 떨어지면 몸이 움직여지는 놀이를 했을 때 심하게 불안감을 느낍니다.
5장 후각
냄새를 맡는 다는 것을 호흡한다는 것입니다. 촉각과 비교해 볼 때, 물체를 만지게 되면 무엇인가 존해한다는 느낌과 함께 우리 몸의 일부분을 의식하게 됩니다. 반면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외부 세계의 무엇인가를 몸 안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각은 이와 같이 자극에 직접 노출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나게 강한 자극에 기습적으로 압도당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6장 미각
취향과 연관된 감각입니다. 혀를 통해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등의 경험을 겪고 있습니다. 음식만 아니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질의 맛에 대한 감각을 미각이라고 합니다. 미각은 후각과 함께 음식물의 풍미를 느끼게 하는 한편 위험성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본적인 미각은 짠맛, 단맛, 쓴 만, 우아미, 감칠맛 다섯 가지이며 맛을 내는 물질의 화학적 특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시냅스를 통해 뇌로 미각정보를 전달합니다.
7장 시각
아이가 판타지놀이를 하게 됩니다. 단순한 형태의 블록으로 자동차라고 상상하고 놀 수 있습니다. 놀이감은 단순할수록 아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행동을 하면서 경험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반복의 힘이 생깁니다. 잠든 시각을 깨우기 위해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장 열감각
주변환경을 바꾸는 내적인 에너지입니다. 온도, 흥분, 병, 열정을 열감각으로 표현되어집니다. 열에너지는 원친적으로 모든 물질을 통과합니다.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사람,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열에너지는 인간이 존재하기 위한 절대적인 전제조건입니다. 즉 인간이 움직이고 느끼고 생각하고 12개의 감각기관으로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이 모든 것이 열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체온조절기능을 통해서 이러한 과정에 동참하고 있는 것입니다.
9장 청각
듣는다것과 내 생각과 욕구를 잠시를 멈추는 것입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는 어른 보다 청력이 미숙하지만 자기의 울음소리와 다른 아이의 울음소리를 구별하며 사람의 목소리와 기계 소리도 구분할 수 이습니다. 청각발달은 정상적인 언어 및 인지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엄마, 아빠 소리를 빨리 들고 싶다면 적절한 청각자극이 필수적입니다.
10장 언어/사고/자아 감각
인간의 소리/타인의 생각이해/12감각을 총괄하는 감각으로 정의됩니다. 이해와 인내, 시각이 필요합니다. 12가지 감각 중에서 언어, 사고, 자아 감각이야말로 진정 루돌프 슈타이너의 독창적인 사고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아감각은 인간의 정신영역과 관계한 상위감각에 속하는 감각기관들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독서 줄거리
각기 감각들에 대한 존재를 알게되었고 아이의 12가지 감각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읽기 시작한 책이 부모를 성장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아이를 꼭두각시로 키우지 말자는 것입니다. 인간은 전체 12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촉각이란 내가 무엇을 만지는 것은 무언가가 나를 만지는 것이며 생명감각은 있던 자극이 사라져도 그것의 부재를 느끼는 감각입니다. 고유운동감각은 재능의 원천이 되는 감각입니다. 균형감각은 균형 잡는 것이 힘들다면 아직 자신을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후각은 들숨과 날숨이 번갈아가며 존재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미각은 우리가 먹는 것은 음식만이 아닙니다. 시각은 판타지놀이를 하는 아이들에게 실수하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열감각은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사람들입니다. 청각은 듣는다는 것은 내 생각과 욕구를 잠시 멈추는 것입니다. 언어감각은 인간의 소리, 언어이며 사고 감각은 타인의 생각을 이해라는 감각입니다. 자아감각 감각을 총괄하는 감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