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3 [육아]아이와 함께하는 괌PIC호텔 3일차_스노쿨링 레슨, 편의시설, 카누 1. 괌 PIC호텔에서 4살 아이 스노클링 레슨아침이 되니 꼬르륵! 스카이라이트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오늘도 물놀이 스타트했습니다. 서진이를 꺼내오면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블랙홀 같은 수영장이었습니다. 아이 키랑 잘 맞다 보니까 이 넓은 수영장을 끝까지 수영도 하고 걸어 다니면서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 했습니다. 아이에게 스노클링을 위해 수영장 내에 위치한 스노클링 예약을 미리 해두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유아용 전면 스노클링마스크를 사갔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불편해하더라고요. 그런데 다행히도 그곳에 아래를 볼 수 있는 투명 보트가 있어서 아이가 바닷속을 볼 수 있었어요. 5살 이상부터는 티쳐의 관리하에 아이들과 물놀이도 같이하더라고요. 부모가 같이 있지 않아도 아이들만 참여해서 부모님의 자유.. 2024. 4. 19. [육아] PIC 호텔 2일차_스카이라이트, 물놀이, 차모로야시장 1. PIC 스카이 라이트 아침 식사배꼽시계가 아침이 되자 울리네요. PIC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식당은 스카이 라이트 뷔페입니다. 아침 조식은 여기를 따라올 곳이 없지요. 많은 종류의 빵, 시리얼로 간단하게 때워도 좋고요. 한식이 먹고 싶으시다면 김치와 깍두기까지 국도 있고 없는 게 없어요. 취향대로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넓은 공간이라 자리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음식들도 바로바로 채워지고 친절하였습니다. 자리도 안내해 주셔서 편하게 착석했습니다. 언제 시헤키나 출몰할지 몰라요. 우리 아이는 시헤키를 보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안고 인사하고 사진도 찰칵! 시헤키가 아이들과 인사해 주고 기념사진도 찍어주더라고요. 동선이 넓다 보니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숙소를 가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아예.. 2024. 4. 19. [육아] 4살 아이와 함께 괌 PIC 호텔 1일차, 물놀이, 저녁식사 1. 괌으로 출발자동차는 미리 인천 공항에 주차를 하고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 짐도 많고 아이 카시트도 필요하기 때문에 자차로 도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짐인 유모차도 있고 캐리어도 2개나 챙기다 보니 차로 이동하는 것이 편할 것 같더라고요. 4살 아이 서진이와 함께 간 괌입니다. 아이의 첫 해외여행을 괌으로 우리 가족은 떠났습니다. 비행시간은 4~5시간 정도로 많이 멀지 않고도 영어권인 미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괌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아이가 비행기가 4시간이라 좀 지루할 경우 색칠공부랑 아이패드로 아이가 볼만한 영상과 해드폰을 챙겨가시면 덜 지루해하고 잠도 잘 자는 것 같아요. 아이 먹을 간식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2. PIC호텔에 도착드디어 도착한 괌공항입니다. 여기서 왼쪽방향으로..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