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나들이 하남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소개, 동물체험, 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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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들이 하남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소개, 동물체험, 키즈카페

by 서진맘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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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소개

주말에 아이와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서울시에 가까이 하남에 위치하는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입니다. 하남 스타필드 맞은편에 주렁주렁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더울 때나 비가올 때, 눈이 올 때 동물원에 가기쉽지않지만 아이에게 동물도 보여주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원을 언제든 아이를 데려갈 수 있습니다. 주렁주렁 성인이든 아이든 전체 이용가가 21,500원입니다. 18개월미만은 무료입장할 수 있어요. 18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30%  현장 할인이 가능합니다. 매월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은 휴무이며 공휴일은 정상운영합니다. 네이버 예매시 최대 20% 할인혜택이 있으며 네이버페이포인트로 적립가능합이다. 1층 하남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2:00~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6시 30분까지 입장가능합니다. 주차는 4시간 무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 전체 이용가 : 21,500원(18개월미만 무료입장)
  • 운영시간 : 평일 12:00~19:00 / 주말 10:30~20:00
  • 주차시간 : 4시간 무료 주차



주렁주렁 하남점
경기 하남시 하남유니온로 120
https://naver.me/xNdll2nQ

 

주렁주렁 하남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280 · 블로그리뷰 2,097

m.place.naver.com

 

 


동물과 교감, 체험

아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동물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동물원이 공간마다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메아리 언덕, 폭포놀이터, 작은바위 동굴 등 각 공간에 따라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동물들과 거리감없이 바로 앞에서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과 교감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맨 먼저 들어간 주랑주렁 숲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어요. 먹이를 주자 허겁지겁 댤려들어서 아이도 신기한지 계속 관찰하네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서 직접 먹이를 주고 볼 수 있어 큰 장점이었습니다. 울타리 또는 유리 칸막이가 없이 바로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아이의 낮은 키를 배려한 것 같았어요. 잉어를 보고 이동하자 기니피그, 앵무새, 다람쥐, 캥거루(왈라비)등 귀여운 동물들을 바로 코앞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캥거루를 만져보면서 신기해 했습니다. 동물들을 건강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같았어요.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데 동물들도 온순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동물도 보고 먹이도 주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거북이랑 토끼가 바로 사람들이 다니는 넓은 길에 엉긍엉금 기어다니니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바로 코앞에서 보니 신기해했어요. 곳곳에 손을 씻을 수돗가가 많이 있어서 체험 후에 바로 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닥터피쉬 체험은 어른인 저도 재미있었는데요. 바로 수조애 손을 집어넣으니 닥퍼피쉬들이 달라붙었습니다. 간질간질하니 아이도 신기해했습니다.


주렁주렁 굿즈 기프트샵

실내 동물원을 한참을 보고 와서 도착한 굿즈 기프트샵입니다. 동물과 관련된 인형, 컵, 열쇠고리, 우산,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아이가 핑크 펭귄 가방이 마음에 들었는데 잘 메고 다니더라구요. 재미있는 상품들을 재미있게 구경하였습니다. 소품샵과 이어진 통로 따라 퇴장하면 다시는 재입장은 불가능하니 마음껏 구경하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아이와 가기 좋은 키즈카페

실내 동물원에서 관찰하고 체험 위주였다면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뛰어놀 수있는 더머의 놀이터 키즈카페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올라갔다 미끄럼틀로 내려갔다가 놀이짐으로 마구 기어다닐 수 있는 놀이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이시설 앞에는 부모들이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가 잘 놀고있는지 확인하면서 수다도 떨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넓은 공간으로 놀이터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닥터 바나나 카페가 있어 식사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남은 체력을 다 소진시키고 가겠다면 키즈카페까지 실컷놀면 아이가 저녁먹고 바로 꿈나라로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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