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소개
오늘 아이와 함께 할 곳은 인천에 위치하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입니다.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더워지고 있는 요즘, 아이와 물놀이도 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1박2일로 파라다이스시티로 떠나는 것을 추천드려요. 우리 아이가 돌이 갓 지났을 때, 돌 기념으로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은 파라다이스시티로 축하할겸, 휴가를 떠나 힐링하였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186에 위치하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호텔 내에 로비에 파라다이스 호텔의 포인트인 쿠사마 야요이의 그레이크 자이언틱 펌프킨, 노란 호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와 함께 가족이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한 후 객실에 들어섰습니다. 객실 내부는 은은한 컬러 매치와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아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침대위에 두었는데 아주 신나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크게 3구역으로 레드윙, 퍼플윙, 골드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퍼플 윙 3층에는 기즈존과 패밀리 라운지가 위치하여 가족단위로 왔을 경우 퍼플윙과 가까이 있으면 이용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아이와 신나는 물놀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수영장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하고 객실에 도착해서 케리어 짐을 정리한후, 레시가드를입고 객실에 걸어진 호텔가운을 걸쳐서 수영장으로 유모차에 태워서 아이와 이동했습니다. 은근 수영장으로 가는 거리가 있어서 유모차를 태워서 가는 것이 편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 유모차를 두고 입장이 가능했고 락커 사용할지 말지 물어보셔서 락커도 빌렸습니다. 실내 풀장은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었으며 실외풀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였습니다. 썬배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미리 자리를 잘 잡아두어야합니다. 튜브는 사용할 수 없고 타월은 무료로 대여함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의 구명조끼를 채워주었어요. 수영장은 숙박 1회당 1회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수영장에서 놀고 실내 수영장으로 이동하자 넓게 펼쳐진 어른용 수영장이 있었어요. 아이도 구명조끼를 채워서 같이 수영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영유아도 놀 수 있는 얕은 풀장도 있어서 아이가 걸어다니면서 놀 수 있었어요. 그리고 따뜻한 온수풀이나오면서 뽀글뽀글 기포도 나오는 작은 풀장에서도 아이와 놀아주었습니다. 물놀이를 한참하다가 아이가 휴식도 할겸 무료 선배드에서 누워서 쉬었습니다. 여기는 다행히도 수영 모자를 꼭 착용하지않아서 사진찍기에 편했습니다. 그래도 햇빛이 강할 경우 캡모자를 쓰고 수영하였습니다. 물안경을 챙겨가서 어른용 풀장에서 마음껏 수영을 했던 것같아요. 아이를 번갈아 가면서 보면서 우리 부부는 돌아가면서 수영하러 들어갔었어요. 아이키우면서 수영장 한번 제대로 못간 것 같은데 맘껏 수영도 하고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상상 속 밤의 유원지 원더박스
1박 2일중 첫날에는 맘껏 아이와 물놀이를 했다면 다음날 오전에는 아이와함께 원더박스에서 재미있게 놀이기구도 타고 함께 멋진 내부의 환상적인 경관을 보면서 신기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00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고있으며 대인은 23,800원이고 소인(37개월수~만12세까지)은 19,550원 티켓비가 있습니다. 숙소를 이용한다면 이 모든 것이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회전목마는 36개월 이전의 영유아 아이가 타기에 좋았습니다. 나중에 오면 범퍼카와 괌람차를 이용해봐야겠습니다. 그렇게 오래 머물지않았지만 아이가 좀더 컸다면 더 오래 놀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쾌적하고 재미있는 키즈존
파라다이스호텔 숙박시 1시간 이용 가능한 키즈존으로 갈 수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신발을 정리할 수있는 신발장에 짐을 넣고 들어가면 바로 아이가 바로 키즈카페로 뛰어들어가더라구요. 아이가 새로운 키즈카페 환경에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문어 미끄럼틀과 당근뽑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있고 아이가 소근육을 움직이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아이가 맘껏 뛰어놀 수있는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야외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아이가 신나게 1시간동안 뛰어놀고 만들고 잘 놀았습니다.
호텔 식당가 쪽에 위치하는 피자 맛집, 플라자 2층 폴리스 피자 Pualier's
가격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호텔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폴리스 피자를 추천드려요. 아이먹을 이유식을 따로 챙겨가서 저희 부부만 먹어도 되기에 뭘 먹어야 맛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했다가 찾은 곳이예요. 여기 운영 시간은 11:30~22:00까지 운영하고 있었구요.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였습니다. 라스트 오더는 저녁 9:00시 까지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피자를 먹고 싶은 맛을 반반으로 시켜 먹을 수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한가지맛으로 먹으면 아쉬운데 반반으로 새로운 맛의 피자도 먹어보고 샐러드도 주문이 되어 다양하게 시킬 수 있었습니다. 반반세트로는 페퍼로니&하와이안 / 마르게띠&뉴욕치즈 / 뉴욕 슈프림&페퍼로니, 머쉬룸 / 포테이토 베이컨&스파이시 체다치킨 / 갓파더&스페니쉬 초리조로 세트메유가 있습니다. 13인치와 17인치로 있어서 많은 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스타는 치킨 까르보나라, 새우 로제파스타, 토마토소스 미트볼 파스타가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치킨시커샐러드, 포리스 미트볼스, 하우스 샐러드, 갈릭치즈프라이즈, 버팔로 윙스, 스윙 바베큐 읭스가 있습니다. 또한 음료와 다양한 맥주가 있어 같이 곁들어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