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소개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아이와 함께 갈만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바로 광진구에 있는 서울상상나라를 추천드려요. 서울 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체험을 배우며 꿈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위치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상상나라입니다. 전철 이용 시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398m 정도로 가깝습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일이므로 월요일 빼고 주말이용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36개월 이하는 무료입장이지만 36개월 이상일 경우 4,000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단체 요금은 20명 이상일 경우 1인당 3,000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전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 프로그램
서울상상나라 열번째 어린이날 행사입니다. 서울상상나라는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행사와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날 주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상상나라 어린이 주간으로 2024년 5월 1일 수요일부터 5월 5일 일요일까지입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상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는 상상우주여행, 색으로 만나는 감정, 자연에서 온 색깔, 다시 태어난 색깔, 일상의 빛을 모아요, 쭉쭉 색깔 탐험, 페이스 페이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자율프로그램으로는 색다른 행성이 데굴데굴, 우리 곁에 생물자원 이야기가 진행합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달꼼 반짝 머핀으로 유료로 1만 4천원 참가비가 필요합니다.
서울나라 새 상설전시 쏴아 물놀이 프로그램
상상나라 내 상설전시인 "쏴아 물놀이"가 5월 2일부터 개회됩니다. 3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공가기간이었습니다. 물이 이리저리 흐르기도 하고, 시원하게 쏟아지기도 합니다.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기도 하고 얼음에서 다시 수증기로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한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할 것 같습니다. 변화무쌍한 물을 가지고 갖고 노는 건 아이들에게 언제나 즐거운 놀이입니다. 전시 장소는 서울상상나라 3층 과학놀이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시간제로 운영되며, 즐거운 물놀이 체험을 위해서는 여벌 옷 또는 방수 가운을 미리 준비해 주시면 죕니다. 상상나라에서는 방수 가운을 환경문제로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설, 특별전시 층별 안내
1층은 예술놀이(예술골목에서 예술의 매력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놀이와 몰입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놀이(나와 세상, 빛과 그림자 탐색하며 상상하는 모습을 눈 앞에 펼쳐보는 전시), 자연놀이(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이해하여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전시), 감성놀이(소리 속으로 들어가 귀를 기울이고 온몸과 문으로 보고 만들며 교감하고 소통하는 전시), 모두를 은원해(어린이가 마음껏 도전을 즐기며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성장시켜 주는 10주년 기념 전시) 있습니다. 2층은 행복정원, 아기놀이터(36개월 미만 아기와 보호자가 함께 오감놀이와 신체놀이를 즐겁게 경험하는 전시), 신체 상상놀이(내 몸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보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 문제의 대안으로써 인간 동력을 놀이처럼 즐겨볼 수 있는 전시 있습니다. 3층에는 문화놀이(캠핑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해 보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우리가 먹고 자는 생활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는 전시), 과학놀이(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물놀이와 바람놀이를 통해 과학적 사고와 탐구심을 기르는 전시)가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감성놀이(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소리 속으로 들어가 귀를 기울이고 온몸과 눈으로 보고 만들며 교감하고 소통하는 전시) 있습니다.
1층에서는 미디어로 그림그릴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있었어요 5개 정도 그림 모니터가 있어서 한참을 기다렸네요.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니터에 그림을 그리고 스크린으로 그림을 넘겼어요. 2층은 아이가 직접 움직여야 하는 활동이 있어서 운동성이 필요했습니다. 3층 물놀이 입장할 때 방수 조끼를 나누어주어서 입혔어요. 아이가 물놀이를 하니 너무 즐거워했어요. 입장할 때 긴 줄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 와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