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미즈1 출산후기 양수가 나오기 시작해서 바로 병원으로 출발~ 도착해서 관장하고 등에 무통주사 연결하고 땀이 삐질삐질났는데 바로 무통맞으니 편안해져서 한숨돌리거 핸드폰만지작 거리다가 오카톡하는중에 배가 아프면서 화장실 갈것같은 느낌! 남편이 간호사선생님 불러주자 바로 분만준비를 하심ㅠ! 갑자기 무섭고 호흡이 잘안되니까 간호사선생님이 아이한테 호흡가도록 코로 깊게 내쉬라고 하셔서 다시 정신차리고 호흡했네요~ 나올것같아요!! 그러니까 간호사선생님이 몇번 힘주면 나온다고 하셨어요. 정말 힘든상황인데 위로가 되고 힘이나더라구요~아이가 나오려고 할때 힘주라고 하시고 지금 힘주세요 배꼽 보면서 손잡이 잡고 힘을 퐉!그리고 뭔가 수욱 빠지는느낌...응애~ 우는 아기 울음소리...정말 힘들었지만 너무 잘나와준 우리아기 너무 장하다 많이.. 202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