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후기3 [육아]아이와 함께하는 괌 렌트 5일차_리티디안 해변, 사랑의 절벽, DOS버거 리티디안 해변에서 아이와 함께 신나는 물놀이렌터카를 어제부터 대여해서 오늘은 본격적으로 괌투어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아침은 롯데호텔 조식에서 배불리 먹고 출발했습니다. 뒷좌석의 우리 서진이 안착했어요. 아이 카시트도 같이 렌트할 수 있었습니다. 에메랄드 바다색을 보러 더 자연을 느끼기 위해 리티디안해변으로 갔습니다. 거의 도착 지점에 포토스폿인 곳이 딱 있더라고요. 리티디안 해변과 하늘의 멋진 자연 풍경이 있는 전망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도착한 리티디안 해변은 주변에 상점이나 수영장비를 빌릴 곳은 없었어요. 이렇게 자연일 수가 있을까?정도로 너무 깨끗하게 보존하고 있었어요. 작은 물고기들이 해변 앞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어요. 이곳은 바위들이 듬성듬성 있어서 꼭 아쿠아슈.. 2024. 4. 23. [육아] PIC 호텔 2일차_스카이라이트, 물놀이, 차모로야시장 1. PIC 스카이 라이트 아침 식사배꼽시계가 아침이 되자 울리네요. PIC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식당은 스카이 라이트 뷔페입니다. 아침 조식은 여기를 따라올 곳이 없지요. 많은 종류의 빵, 시리얼로 간단하게 때워도 좋고요. 한식이 먹고 싶으시다면 김치와 깍두기까지 국도 있고 없는 게 없어요. 취향대로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넓은 공간이라 자리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음식들도 바로바로 채워지고 친절하였습니다. 자리도 안내해 주셔서 편하게 착석했습니다. 언제 시헤키나 출몰할지 몰라요. 우리 아이는 시헤키를 보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안고 인사하고 사진도 찰칵! 시헤키가 아이들과 인사해 주고 기념사진도 찍어주더라고요. 동선이 넓다 보니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숙소를 가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아예.. 2024. 4. 19. [육아] 4살 아이와 함께 괌 PIC 호텔 1일차, 물놀이, 저녁식사 1. 괌으로 출발자동차는 미리 인천 공항에 주차를 하고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 짐도 많고 아이 카시트도 필요하기 때문에 자차로 도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짐인 유모차도 있고 캐리어도 2개나 챙기다 보니 차로 이동하는 것이 편할 것 같더라고요. 4살 아이 서진이와 함께 간 괌입니다. 아이의 첫 해외여행을 괌으로 우리 가족은 떠났습니다. 비행시간은 4~5시간 정도로 많이 멀지 않고도 영어권인 미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괌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아이가 비행기가 4시간이라 좀 지루할 경우 색칠공부랑 아이패드로 아이가 볼만한 영상과 해드폰을 챙겨가시면 덜 지루해하고 잠도 잘 자는 것 같아요. 아이 먹을 간식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2. PIC호텔에 도착드디어 도착한 괌공항입니다. 여기서 왼쪽방향으로.. 2024. 4. 19. 이전 1 다음